정성스럽고 따뜻한 상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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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희 작성일16-09-03 09:13 조회23,0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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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사귄지 3년차였어요. 서로 너무나 많이 알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이야기가 오가게 됬고 작년에 결혼을 했어야 했는데, 남자친구쪽 집안에 시아버님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결혼식으로 올해로 미루게 되었어요. 올 6월 정도에 결혼을 하자는 약속은 잡아놨지만 갑자기 저희집에 사업이 잘 안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되었어요. 이상하게 저랑 오빠랑 결혼한다고만 하면 그런일들이 벌어져서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하게되었어요. 선생님이 얼마나 자상하신지 제 사정을 듣고 같이 마음아파하시면서 상담을 해주시는지 저랑 오빠가 삼재가 올해까지 들어 있어서 올해말쯤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빠랑 잘 상의해서 결정을 하려 해요. 정성스럽고 따뜻한 상담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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