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선생님 지금은 무슨일 벌릴때가 아니라고
 지인과 장사 시작을 하는 나에게 극구 말리셨는데 몇개월 지난
후 지금은 천만 다행입니다. ..인사를 안드릴수가 없어요 .언니는
빛도내고 권리금 주고 식당을 시작 했는데 몇달도 안되서 경매에
넘어가서 장사도 안되는데다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지금에서야 선생님 말씀을 듣고 안한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언니에게도
시작이 안좋으니 좀 시간을 두고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는데 나만
빠져나와 언니에겐 미안 하지만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선생님의 차근차근 배려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는것
너무 생각이 납니다. 다시 전화 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