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한테 까이고 되는일도 없구 친구들 한테
하소연 했더니 친구 한명이 수정암 선생님한테 상담
받아보라고 했어요 교회 다니고 있는 나는 좀 망서려 진다고~
누군 교회에 안다니냐고 반색해서 결국은 상담 했어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처음인 내겐 모든지 궁금 했는데~
정말 잘 맞춥니다.. 다 맞추셔서 놀라워서 다소 무섭기 까지
했어요 ~
꼬인 몇가지 문제를  생년월일만으로 지난일과 앞날이
맞춘다는것이 놀라웠어요... 까인 남친은 다시 연락 온다는데
연락와도 안받겠지만 돌아온다니 함 기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