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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

천상신녀님 김하영& 백경수. 상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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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영과 백경수 작성일17-05-15 09:54 조회15,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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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 하영이 라고 합니다 ,
기억은 하실려나요  .
두달전에 선생님께 처음 상담받고
 또 어제 새벽에 상담 드렸지요..
칠흑같은 새벽 시간에도 선생님 일처럼  진실되게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끝까지 해결해주실려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제가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 처럼 있는데.
떠나간 사람 잊지 못해 6개월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식음전폐  마음 아파하고 있네요.
남들도 다 이별하고 다른 사람 또만나는 것을 다반사로 하는데
나는 왜 이리도 못하는것에 스스로 힘들고 마음이 너덜너덜 해진것을
 위로도 해주시고,,  (그런데 어쩔고,,, 죽을때 까지 인연인것을
 어떻하겠는가)  한번 더  힘을 내보자 하시는군요 꼭두새벽에
당신의 일처럼 같이 고민하신 선생님이 지금도 여운이 있습니다.

 돌아선 마음이 쉽사리 돌아올수 없다는걸  깨닫는 요즘,
돌아서기전에 선생님 말씀처럼 했더라면 아쉬움이 남아요.. 요번주 온다는
 한줄기 희망을 주셨는데 설사 안온다 하더라도 큰 실망은 안할께요.
 얼굴도 한번 보지 못했던 저에 말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주시고
 인연이라는것은 그사람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이미 결정 되어 있다고 하셨던 말씀
 에 시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돌아온다는 확신을 주셨는데 감동입니다.

결과가 어떻든.. 마음 써주신 그 마음  잘 알기에
 이렇게 감사의 글도 쓰게 되는군요.
꼭 천상신녀님의 마음과 제 마음이 그 친구에게 전달되기만 바랄뿐 입니다.
정말 연락이 오면 직장 하루 휴가내서 달려갈껍니다.. 포스 강하게 날짜를
주신 선생님 ~~~ 감개무량 합니다...

                                                          토요일 새벽에  김하영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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