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몇분 상담은 안했지만 그중에서 참 인상적인 선생님
추천 할까해요 추천글 뿐만 아니라 글 쓰는것은 아주 안좋아합니다만,
3주전에 오래 사귀었어도 도대체 그 속을 알수도 없고 해서 선생님들과
상담 했습니다..... 선생님들 공수 내용이 " 헤어진다"  "못헤어진다"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당체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마지막으로 한번
상담 해본다는 심정으로 미륵천 선생님과 연결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끝말이 짧아 끊을까도 하다가 마지막이다란 각오로 들었구요
그런대 끝까지 상담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생년월일을 물어본후 둘다  . 잠시후  관심있게 조사좀 해봐라 그사람 유부남에다가
여자 관계도 복잡하구 그로인해 집도 힘들꺼다 라고 힘주고 화나신듯 말씀하셨고 지금
이순간 후에 방법등 말씀 하셔서  정말 그땐 몰랐습니다.. 듣는등 마는등 상담은 그렇게
끝났고 선생님 말이 귀에 맴돌아 그날부터 요시 관찰 했습니다. 결혼 운운하고 돈도
가져가고 했떤 그넘의 정체가 슬슬 나옵니다... 부들부들 떨기도 하고 어떻게 할수없어
오빠에게 말해서 결단을 내고 허탈 상태에 빠져 있을때  다시 상담 했네요, 얘기도
하기전에 끝난것은 참 잘한일이다 인생 살면서 잘한일이 몇가지도 안되는데 남친 헤어진것은
정말 잘한일이라고 줄줄 이야기 하시네요 (얘기도 안했는데 )
다른 남친 생긴다고 이야기는 하셨지만 나에겐 그말이 와 닿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점 보는 사람중에 진짜 안보이는것 존재 한다는 신뢰도
되고  정말 ㄴ0ㅐ일처럼 분노하고 내편에 있는 미륵천보살님이 참 참 , 용하시다는
생각도 합니다 .. 돈이 없어 당분간은 점은 못보겠지만 기억에 남는 선생님 추천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