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사를 하도 많이 봐도 잘 풀리지 않았다가 사이트 검색 후
한번 들어와서 보니 나라신선생님이 눈에 들어와서 상담하게 되었는데
모처럼 제대로 된 상담을 하게 된것 같네요.
지난 3년동안 지낸 애인하고도 문제고 그쪽 부모님들도
조금 저희관계를 못마땅해서 왜 그런가 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전에 여자가 있었네요.
거의 결혼까지 갈려고 했는데 그 여자집에서
제가 지금 사귀는 남자 집안이 맘에 들지 않아서 헤어지고
그후 저랑 만났는데 애인집에서는 그전 여자하고 저를 비교하니
그래서 못 마땅했던거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확인해보니 나름 이해는 가는데 서운함은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저희둘이 인연이라니 선생님 말씀 믿고 한번 끝까지 가볼래요.
그리고 힘든일 있을때마다 다시 연락 드릴께요.
앞으로도 저의 앞날에 희망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