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 상담 드렸는데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다 꿰뚫어보시네요
역시나 잘보시네요.
깜놀랬어요. 매번 놀래키시네요.
언제 만났는지, 어떤상황이었는지, 지금은 어떤지
알아서 얘기 해주시네요
꼬치꼬치 질문을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상담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더군요
상황을 아시고 조목조목 설명해 주시더군요.
요목조목 시기별로알려주시고
저도 몰랐던 최근 헤어진 사람이 있어서
마음정리가 덜됐다는 말씀까지 하시네요
정말 그런거 맞거든요
속마음을 듣고나니 가슴이 뻥 뚫렸어요
모시는 신을 통해 보이신다던 제 미래
너무 좋은 이야기 많이들어 좋았지만
미래도 또 맞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