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의 잦은 불화와 진로 문제로 서형선녀님하고 상담하게 됬어요.
남자친구의 성격, 관계 등등
너무도 용하게 다 알아맞히시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는 어떤 직업이 괜찮고
맞는지 자세하게 잘 봐주셨습니다.

근데 진짜 신기한 게 ㅡㅡ
그후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회사에 합격통지서를 받고 
11월25일에 출근 합니다.
남친과의 문제는 선생님의 많은 조언으로 그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니 나의 잘못도 많았더라구요. 이제부터 선생님과 한 약속
지키고 꼭 실천해서 좋은 결실(청첩장??) 가지고 선생님 찾아 뵐게요
선생님과 상담하고 나면
답답한 마음이 확 풀린다니까요~~

아무래도 선생님께 중독된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