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춥지도 덥지도 않은..너무도 좋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결혼까지 골인할듯 말듯.. 속만 태우던 남친때문에 상담하였고 시간만 죽이지 말고 잊어라!! 다시 돌아온들 무엇하냐고 없던일로 하고 새로운 남친도 생기니 고집좀 가지고 일상 생활에 열심히 하시면 더욱더 좋다는 말씀과 지금 남친과의 관계는  접으라는 섭섭한 말씀도 하셨구요.. 그 이후
남친 돌아 왔으나 다시 헤여졌는데 몇달전 잊기까지가 너무 많은것을 잃고 힘들었구요..지금 새로운 남친을 만나니 그때 좀 듣고 시작을 했다면 더 낳은 발전이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지난 남친은 그 이후  연락 두절에 소문에 이하면 여전히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한다는 후문이더군요.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니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