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문제로 상담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 지네요 서울과 울산이라 한달이면 두, 서너번 만나던 사이인데 만나기만 하면 헤여질땐 여지 없이 싸우고 돌아서면 후회하고 그렇게 3년이 흘렀지만 끝내 헤어졌지요 한달 넘게 고민고민하다 선생님과 상담한 결과 두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는 과정과 돌아 올 수밖에 없다고 연락와서 만나는 날짜까지 알려 주셨는데 놀랍게도 알려주신 날짜에 정말 연락이 왔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둘이 싸우는데는 나도 한몫 했으니 배려하는 마음도 배우겠습니다. 유명하단 소문대로 정말 용하시네요~ 선생님과 통화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남친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더라구요 한번 찾아 뵙고 식사라도 꼭 대접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