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선생님들이 안된다고 말씀 하실때 유독 승옥법사
님은 만날수 있다고 공수 주셨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2년 넘게 사귀면서 많은 반복을 남친과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고 2달전에 헤어짐을 강제로 통보받고 모든 연락 올수 있는
끈은 다 막아논 상태라 정말 우리 인연은 여기 까지인가 하고
궁금 , 의구심도 들어 많은 싸이트 용타하는 점집은 미친듯이
다녀보고 다녀봐도 각양각색 이었으나 결국은 만난다 하더라도
인연이 끝났으니 각자 제 갈길 가는것이 맡다 하셨는데 유독 승옥법사
님만은 안될듯 보이나 그런것은 아니고 지금 상황은 선생님들은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다는 특별한 말씀을 주셨는데 그 이유를
조목조목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마지막 희망을 같고 기다렸습니다.
연락은 일체 말고 언제 까지 기다리면 연락도 오고 그때 연락 와야지만
일이 순조롭게 풀리면서 인연의 끈을 이어간다고  하셨는데
믿을수 밖에 없는 .....연락이 왔습니다.
서로 멋적어 할말을 못하고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남친의 망을 시작으로 지금은 예전과 달리 잘 만나고 있습니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나또한 한성격 하는데 남친도 똑 같은 성격이라
그냥 져주기로  이렇게 편할수가 없습니다.. 훗날 잘살던 말던 인연이라고
하니까 열심히 만나기로 작정 했는데 이렇게 마음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