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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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식 작성일14-03-03 10:05 조회17,1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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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주말에 통화가 어려워서 오늘 아침 일찌기 부터 연락을 드렸었죠,.
너무 힘들어 선생님께서 어떤 결과를 주실지 맘을 조리면서요,
그런데 선생님의 말씀에 전 깜짝 놀랐죠.
통화하기 방금전까지 정말 끝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 저를 놓아주지를 않았는데
선생님과 상담후 생각의 전환이 전혀 다른 쪽으로 변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하고 싶지만 싶게 결단하지 못했던 상황에 선생님께서 결론을 주실거라는걸
알았지만 제가 이렇게 빨리 포기를 하며 말씀에 따를줄은 저도 몰랐거든요.,
선생님의 말씀 잘 세겨 힘들어 하는 저에게 희망을 보여 주신것처럼 저도 앞으로 열심히 잘 살아보도록 할께요. 실망 드리지 않는 제가 되어 빠른 시일내에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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