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몰래 짝사랑하는 사람의 생년월일을 어렵게 알아내서 궁합을 봤어요..^^ 마음만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사귈수 있는지, 여자친구는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은 있는지 여러가지 물어봤었어요. 소현보살님과 상담하고 나니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그사람에게 고백을 했고, 2주전부터 조금씩 데이트를 하고 있어요..^^ 소현보살님께 상담을 안했으면, 용기도 못냈었겠죠..^^ 이제 그사람 짝사랑이 아닌 진짜 내사랑이 되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