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헤어지고 너무 답답한 맘에 언제 결혼할 사람을 만나냐고 상담을 했었는데 지금까지는 인연이 아니었고 한여름쯤에 만나는 사람이 인연이라면서 본인이 "물"이니 "땅"을 만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누군가를 몇번 만나기도 했지만 인연이 아니었어요 그러다 8월초에 친구의 친구인 지금남자친구랑 만나게되었는데 만난지 일주일만에 사귈정도로 너무 좋은거에요. 우연찮게 사주를 봤는데 남자분이 "땅"이라고 하더라구여 그 소리를 듣는순간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 감사글 올려요... 이분과 앞으로 좋다고 하니 정말 더 좋은거 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