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자리에서 고객님께 전하는글
한 치 앞길도 모르는 인간이기에 자신의 미래를 궁금해 합니다.신점이란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과거,현재,미래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스러움을 드러내는 신들의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등보살님 인사말
갓 신받은 애동제자입니다
어려서 지금까지 교회 다니다가 교회 건축도 해보고
봉사하는 일이 좋아 교회 집사도 여전도회 회장으로 선교회,성가대,선생님등
여러 활동을 많이 해 왔었지요.
어린시절부터 아파서 죽을고비도 여러번 넘기며 살다가
결혼해서 아들과 딸을 낳고 살면서 장사도 해보고 직장도 다니고
했었지만 신랑은 무능력한 사람, 술 먹으면 좋지 않은 술버릇에 하는 일마다
다 안되서 싸우기도 많이하고 끝내 칼부림까지도 하고
생활고도 많이 겪게 되고 남편의 외도도
있고 죽을 결심을 하고 산에서 굴러 떨어지기도 해봤고 손목도 칼로 자해도 해봤고
복도 끓여서 먹어 보고 물에 빠져서 죽으려고도 했으나 결국 목숨은 걷어가지 않으시더라구요
결국 남편과 이혼하고 신제자가 되었습니다 딱 목숨만 살려 놓으시더라구요
지금은 법당에 신령님 모셔놓고 업장을 닦으면서 기도 소원 발원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힘든 세월을 살았었는데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작으나마 베풀고 살라고
하시니 많이 들어주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여러분들 고민 풀어 가며 함께 울다가 웃다가 하다보면 편안하게
풀고들 가시는 것 보면 좋고 매듭이 꼬여 풀리지 않는분도 기도하면서 이루어 지는 것 보면 신령님께 저도 감사 기도를 하게 되지요
“구제중생”하며 제자길 가라고 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신령님 뜻 따르며 오시는분들 정성다해 산으로 물로 기도하면 맑게 노력하는 보살입니다
마음으로 정성다해 빌고 기도하니 하나하나 실타래 풀리듯이 풀어지고 있다는 제가집들 사연들으면
항상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제자되려고 합니다.